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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살아났습니다.

슬바2002.11.29 01:44조회 수 323추천 수 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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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군요. 완존히 자빠져서리 ...

왕창님 말씀대로 주변분들 특히 노약자들께 관심을 가져야 할 듯 싶습니다.

젊고 싱싱한 넘이 이 모양이니 ...

화근은 일요일 오후, 맹산을 짧고 굵게 타구 쉼없이 딸아이와 탄천에서 라이딩을 하였는데 ...

이녀석이 추워보여 제 방풍자켓을 입혔답니다. 저는 흠뻑 땀에 젖은 상태였구 바람은 맞바람에 옷은 축축에 바람 숭숭 들어오는 ...

한시간 반여 추위를 느꼈더니 고만 가버리더군여 ...

이제 회복기입니다. 여전히 머리는 딩딩하네요.

그리구 넘 열받지들 마세여. 아마도 모두들 속이 부글댈겁니다.

우리 평생을 이렇게 살았잖아요. 새삼스런일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죽을 죄를 졌지요. 젊었을때 갈아엎지 못한 죽을 죄를 ...

예전같으면 이정도 글로 우린 다 빨갱이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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