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지요... 자꾸 마지막 마지막 하시지 마십시요. 사람일을 또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구 반드시 다시 한국 나오셔서 저희하고 술한잔 더 하시고 잔차 한판 더 타셔야 합니다.

느리고, 젊은 처자랑 함께 다녀두 수군대지 않고, 다 조흔데 ... 근처에 산이 없다는 것이 너무 아쉽군요.

꼭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 회춘하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