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래.....

........2002.04.28 00:53조회 수 309추천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평소에 말별로없고 순한 사람덜이.....
술많이 먹으면 과격해 집니다.  꼭 무슨 평소의 억누름을 쬐끔이라두
보상이라도 하려는듯.....

참... 온바님 말이 맞네요....
바로 그날 아침은 별거 아닌거 같더니....
술기운 쪽 빠지고 보니...

제법 삭신도 쑤시고... 귀의 상처는 깊고...

이럴때...  평소 말없고 순한 사람덜은 심한 자괴감에 빠집니다.
모든것을 자기탓으로 돌리고 안으로 숨으려는......

온바님도 깨서 친구넘한테 어떠한 분풀이나 욕도 안하고
그저..... 됐다..됐다... 를 연발했을겁니다.
안봐도 압니다. ^^      그저 이렇게된 내가 싫을뿐이죠....

아!! 저는 싸운게 아닙니다.
아마... 무슨 날카로운 곳에 넘어진 모양입니다.

담주... 기대할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17 뽀너스1 왕창 2004.04.06 504
12516 금주산1 왕창 2004.04.06 493
12515 금주산1 왕창 2004.04.06 455
12514 금주산2 왕창 2004.04.06 612
12513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0
12512 금주산1 왕창 2004.04.06 500
12511 금주산3 왕창 2004.04.06 527
12510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74 타기옹 2003.08.23 654
12509 호명산1 왕창 2004.03.29 539
12508 금주산1 왕창 2004.04.06 554
12507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66 타기옹 2003.08.23 817
12506 천보산 왕창 2004.04.26 504
12505 호명산2 왕창 2004.03.29 519
12504 가리왕산2 ........ 2003.06.02 758
12503 금주산1 왕창 2004.04.06 479
12502 엉망진창으로 정들어 버리기....155 타기옹 2003.08.23 589
12501 오서산5 ........ 2003.10.20 508
12500 천보산 왕창 2004.04.26 608
12499 호명산2 왕창 2004.03.29 569
12498 가리왕산3 ........ 2003.06.02 53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26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