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동안 가장 기다려지는 주말인데 비가 오다니...
이제 겨우 자전거 수리하고 신나는 라이딩을 기대 했는데 이넘에 비는
그칠줄을 모르는군요. 꿀꿀하다.

지금 나오고 있는 곡은 CD를 구하지 못해서 아까워서 잘 듣지도 않는
LP로 인코딩하여 mp3파일로 작업한 곡입니다.
컴으로 LP판을 듣는 맛도 묘하군요. 지지직....

"2.3엔 음악도 있다" 방장님 허락도 없이 음악을 올려 죄송합니다.
음악이라도 있으면 손님이 좀 많이 오겠지 하는 짧은 생각으로 주접 떨고 있으니 너그러이 용서 바랍니다.

1976년
[RON CARTER - Past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