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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따뜻한 차 한잔...[---유자차의 향기가...

........2001.01.18 09:30조회 수 687추천 수 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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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coolmtb님....^^


coolmtb wrote:
:미루님, 감기 걸리셨군요. 저런!
:저도 며칠전 - 장갑의 한계(?)를 뛰어넘은 손가락 얼어붙을뻔한 그날!
:도장을 갔다가(물론 잔차로 왔다리갔다리) 집에 왔는데
:코맹맹이 소리에 목이 간질거려서
:'앗 감기가 오면 끝장이닷!'
:얼른 팔팔 끓는 물에 재어놓은 '유자'를 타서 하안~ 컵 마셨어요.
:지금요? 물론 멀쩡하지요^^;
:미루님 가까이 계시다면 정말 따뜻하다 못해 팔팔 끓는 무섭게 뜨거운!
:유자차를 드리고 싶네요^^*
:오늘밤 야간벙개 가시는 분들 무사히 즐기시다 돌아오시길 빌어요~
:
:
: 곤이
:
:초보의 혼잣말: 왜 대단하다. 1. 이렇게 추운데 2. 그것도 밤중에
:3. 눈덮인 산에 4. 벙개를 가시다니... *o* !!
:
:
:미루 wrote:
::...중에서도 특히 감기가 가장 문제인듯합니다. 지금 저도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지끈지끈 거립니다...클리프님이 오늘밤 대모산 가자는 글을 올렸는데도....라이딩후 귀가 걱정때문에 굴비를 달지 못했습니다...감기...아주 나쁜넘입니다....-_-;;;
::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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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8일 목요일입니다. (by ........) 따뜻한 차 한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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