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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맹/ 지옥의 랠리 게거품 후기,,,!

........2003.03.17 02:28조회 수 940추천 수 5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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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토요일 불문맹게거품 번개란에 일정을올렷다,,,
겨울동안 코스곳곳에 위험요소가 잇어서 안전을위해 피하고 미뤄왔던것이다
이제 날씨도풀리고 눈도녹아 위험요소가 많이없어졋다
요즘들어 잠을못잔다 보통 하루2~3시간 이것이 전부다 전날 금요일
엠사랑팀과탱크님 독수리님과같이 용인 싱글코스 늦게까지타고***용인싱글
코스 정말환상입니다 싱글의메카로손색없습니다 등산객도없고 질퍽거리지
않고 난이도있는 함가보셔여***

집에와서 컴을키고 번개란을본다 리플이 제법달렷다 그러나역시 정작
참가하겟다는분은 몇분안보인다
확인하고 누웟다 내일있을 라이딩을생각하며 역시 잠못이룬다
시계를 7시40분에 맞쳐놓고 보니 5시30분 크,,,지금잠들어야 2시간밖에
못자는구나,,,
일어나 옷입고 대충 귤과 햄 선식 우유로 때웟다,,,,

8시40분 출발 공원에도착 해보니 몇분이 보이더니 좀있으니 이내 많이
모이셧다 이날같은시각 같은코스 에이쒸원님이 치신번개에 오신분들이다
그외 다른팀도 몇팀오신것같다
좀있으니 독수리님이 오시고 0-0 님도착하시고
나 이렇게 세사람이 오늘 같이라이딩할 팀이다,,,,
크~~에이쒸원님팀과 비교된다
빽탱크님이 조기서 오시더니 나랑같이하시겟단다,,
원래 에이쒸원님 쪽에 리플을다셧는데 이쪽이 마음에 끌리시나보다,,
먼저도 같이하셧지만 순간치고올라가는힘과 딴힐은 정평이나있는분이시다,,!

9시15분 에이쒸원님팀과 인사하고 먼저 출발햇다 정예의사 전사 ㅎㅎㅎ
독수리님 애마 트랙카본 소프트테일
0-0님 애마 스페셜 라이즈드 모델은 생각이안나네
빽탱크님 애마 크~~생각이 안나네 뭐엿지,
나의애마 스페셜M-5 팀칼라,,흐흐 사실 소장하고있는 4대의애마중 가장아
끼는마라할수있다 주로 레이싱모드시합때만 타는잔차다

맹산을넘고 불곡산초입에 들어섯다 불곡산팔각정 예상외로 빽탱크님이
바짝붙는다 뒤이어 독수리님 0-0님 이오신다 그런데 0-0님이
이상하시다 겨울내등산좀다니시고 잔차를 좀멀리하셧단다,,
그래도그렇지 0-0님 참대단하신분인데 이분하고는 라이딩을여러번 같이한
적이있다 타의추종을불허하는 체력과 순발력 글구 순간치구올라가는 힘과
업힐은 내가따르지못할정도였엇는데
그런데 몹시 힘들어하신다 아마도 몸이않좋으신가보다 겨울내쉬시다가
갑자기 격하게 몸을움직이시니 몸이 굳은것같다

독수리님 꾸준히 잘따라오신다 내가잘알지만 원래 이분은 초장엔 몸이
빨리안풀려 몹시힘들어한다 그러나 어느정도가다가 일단몸만 풀리면
아무도 못말린다 그리빠르지는않지만 하루왼종일이라도 안쉬고 꾸준히
달리는 괴력의 소유자다

땅은 일주전에비해 너무도 달랐다 불문맹 전구간이 진창이었엇는데
몇칠전서부터 거의다말라있었다  

타잔능선에 들어선다 그런데 내잔차가 이상하다 리어체인이 자리를
못잡는다 빠그닥 빠극 크 ~~~ 드레일러 와야를 조여보고 풀러보고
그래도안된다 불길한예감이든다 어저께 용인싱글탈때만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미칠지경이다,,,,

하이기어쪽을 포기하고 로우기어쪽에 비중을두고 드레일러 조종을했다,,,,
빽탱크님과 독수리님을 먼저보내고 잔차에매달려있는데 0-0님이
도착햇다 먼저가라고 해도 안가시고 내엽에서 도와주신다,,
시간이없다 번장이 그래도 선두에서야되는디 신나게달린다
좀가니 저쯤 독수리님뒷모습이 보인다 ㅎㅎㅎ
또달려나간다 불곡산 코스들어서면 숙제로남는 구간이있다 첫번째구간
초입구 들어서 업힐하다보면 초입업힐끝나는지점 요기는 방심만안하면
거의치구올라간다,,10번에 9번정도
두번째 전신주공사 지나서 타잔능선과 서울랠리때 죽전코스약간임도
로빠지는 갈림길이있다 은근히 점점각도가 높아지면서 마지막
치고올라가야하는 데가있다 바로올라가면 우측으로 쉼터가있다
요부분 다섯번 도전하면 세번성공 두번은실패 성공율 60%정도
글구 세번째 마지막부분 타잔능선 정상조금못가서 바윗돌박힌 언덕부분
이있다 사실예전부터 이부분은 수십번도전해봣지만 결론은 불가능 포기
그자체엿다 그런데 얼마전 그부분을 노을님이 심호흡하면서 멀리서부터
신중히 달리더니만 내눈앞에서 도저히믿기지못할 일이벌어지고 있지않은가
그난공불락의 언덕을 치고올라가는게 아닌가
아~~~쇼크 여기를 노을님이 아 ~~~~이것정말 박수박수,,,
곧이어 그무적의 용인탱크님 도전 역시 탱크님답게 거의 8~90% 올려치신다
역시 노을님도 그속력으로 저정도라니,,,ㅎㅎㅎ

그때있었던일이 머리에스친다,,, 노을님,,,음
그래 한번 최선을 다해보자,,,이부분이다 정신을 가다듬는다 나의모든힘을
모은다 부딪친다 그래올라가자 있는힘,,ㅎㅎㅎ쏱아부은다
ㅋㅋㅋ 끼룩끼룩 올라서는게아닌가 흐 ~ 드디어 그오랜나의 숙원이었던
마지막 숙제를 풀었다 ,,,으 이기분 날아갈것같다 ㅋㅋㅋㅋ

다시또달린다 약수터 도착 으매뭐여 에이쒸원님 팀이 벌써도착 해있는게
아닌가 크 ~~
그런데 올때가넘은것같은데 0-0 님이 늦으신다,,,,좀있으려니 0-0님 도착
물보충하고 출발
문형산까지 온로드구간이다 사력을다해 달린다 빽탱크님 여전히
잘따라붙는다 이상하다 빽탱크님 그동안 체력보강을 무척하셧나보다
이정도달리면 웬만해갇곤 바짝붙기힘들텐데,,,
음~~~
문형산초입 임도업힐 만만치않는구간이다 뒤돌아볼틈없이 달린다
숨이턱에 차오른다 힘이벌써 빠졋나 속도가 안붙는다,,예전에 달리던
속도가 아니다 음~~
통나무다리 도착 여기서 좌측싱글로빠진다,,,
간식 시간을갇어야겟다 좀있으려니 빽탱크님 더있다 독수리님
곧이어 에이쒸원님팀 속속 도착한다,,

에이쒸원님 우리는 널널조인데 즉 빡조가 널조와 비슷하게도착하면
어쩌냐라는뜻인것같다,,,!
흐미 거참 하긴그렇다,,,,!할말없네,,   뻑~뻑~긁적긁적,,,

0-0 님이 아무래도안되겟다고 포기해야겟다고 독수리님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다시출발 싱글구간 신나게 내려온다 역시 빠짝 빽탱크님 따라붙는다
맹산 능선 사거리 회귀 여기서 다시우측 거북쉼터다 전원주택쯤 올라와서
물보충하고 기다리는데 잘따라붙던 빽탱크님 이늦는다
이어독수리님오시고 배가고파서 미치겟단다 햐~~이인간참
나한테있던 찰떡파이 나눠주고 달랜다,,,
빽탱크님도 배고파하신다,,,,!
다시출발 거북쉼터로 도착 임도다운 독수리왈 여기서쉬고있을테니 둘이
돌고오란다 죽어도 못내려가겟단다 ㅋㅋㅋㅋㅋ배째라는식이다,,,

둘이내려가기로하고 다운 가파르다 젓어서 미끄럽다 아니나 앞서내려가던
빽탱크님 미끄러져 쓰러진다,,,
임도돌아본다 한반정도 돌다 언덕에서 빽탱크님 다리에 쥐가난다한다
내려서 끌고 가시라하고 기다린다 다리가 풀렷는지 다시타고오신다

다시 거북쉼터 올라오니 여유있게 독수리 기다린다 독수리 지치긴지쳣나
보내여 보통 2~30분이면 도는데 45분인가 걸렷단다.,,
그랫나 시간보니 1시40분 다시출발,,,
이매동 방향 계단 다운 우측길로 들어선다 조금가다 기다린다 빽탱크님
오시고 독술이 안보인다 올때가 넘었는데 그렇다고 지나가는것도 못밧는데
이상하다 얼른 전화해본다 이런 아니나 다른길로 들어서 내려갓다
빨리 다시올라와 내불찰이다 그죄로 마중나가서 같이올라오기로한다,,,
한참가다 빽탱크님 먹을것있냔다 허기가 져서 못가겟단다 하나도없는디
독수리님 막걸리 타령이다 막걸리마셔야 술기운으로 간단다,,,
나참,,이거 큰일났네,,,,
이제이매촌까지 다내려왔으니 조금만참아여,,,,,
이매촌으로가는 마지막 언덕이눈앞에 보인다,,빽탱크님 배고파 자신이없는지
언덕을피해 다른길로가잔다,,,
그러자하고 옆길로 들어섯다,,,,어디로나올지 나도모르는길
가다보니 이쪽코스도 아기자기한게 게곡따라 재미있다,,,
게곡 통나무다리 건너는데 뒤에 독수리의 고함이 내귀들 때린다,,,
뒤돌아보니 크 빽탱크님 타이어가 통나무새에 끼어 게곡쪽으로 떨어졋다,,
다행히 다치진 않은것같다 운동신경이 발달해있으니,,,,

이렇게 저렇게 달려 드디어 이매동으로 나왔다 우선 밥집을찻아 들어섯다
빽탱크님 몸이춥단다 독술이나 나나 하나도 안추운데 난로켜달랜다
크~~ 탈진 직전이었던것이다
밥먹고 몸을덥히니 괜찬은거같다 근디 왜이렇케졸리냐,,,가만히 않아있으니
졸음이 쏱아진다,,,그동안못잤던 잠이 쏱아진다,,,
엠사랑팀에서 독수리에게 전화가왔다 청계산이 무척질다고 업힐한길을
다시고대로 내려와야햇단다,,,얼마나질면
그럼 복정동온로드찍고 오자고하니까 무리라고 더는못간다 공원으로
그냥 포기하고 가잔다,,,
흐이그 ~~~역시 밥을먹으면 몸이퍼져서 가기가 힘들다,,,
에라 몰것다 배째라는데 말들어야지,,, 공원으로 가장,,,,,!
이렇케 끝내고 청계산은 포기하고 왔습니다
담엔 꼭 불곡산에서 청계산까지 완주하겟습니다,,,!
독수리님 빽탱크님 0-0 님 같이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거참 후기한번쓰는데 시간이 몇시간씩 걸리냐 ,,,쓰는것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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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 2월 21일 강화도 벤뎅이 라이딩 후기입니다; (by 지방간) 당고개>청학리>수락산>퇴계원>태릉>힘들어;; (by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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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글쓴이
    2003.3.17 0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포감.
  • 빡신 라이딩이었군여. O-O님, 겨울 라이딩을 멀리하신 모양이군요. 그 막강한 파워 다시함 보구 싶습니다. 그리구 이매동 코스중 좌측으로 빠져 약수터 지나가는 길에 있는 그 통나무 다리에서 저두 함 떨어졌습니다. 아찔 하더군요. 안장부터 약 1.5 이상되는 높이 인데 ... 그 뒤로는 통나무다리만 보면 덜덜 떱니다. 담에 시간 맞으면 지두 함 따라가겠습니다. 허접이라 민폐가되겠지만서두 ...
  • 글쓴이
    2003.3.17 10: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슬바님 오랜만입니다 슬바님도 거기서 떨어지셧군여 그통나무다리가
    역어놓질않아 틈새가 벌어져있습니다,,
    그틈으로 타이어가 끼어 넘어지져,,,
    이번 토요일 함붙으시져,,,!
  • 으~ 무섭다...
    마숲님은 이번 구미 라이딩에 안오시는지요?

  • 무서워서 같이 못타겠다.^^
    그렇게 빡씨게 타면 누가 번개에 붙겠나.-_-;;
    난 게거품 물고 엎어져서 바들바들 떨면서 마숲 원망하고 있을거야.^^
    하지만 도전을 함 해보고는 싶다.
    멋쟁이 마법의숲. 역시 범상치않는 ID가 실력을 말해주는군,.^^
  • 글쓴이
    2003.3.17 1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숲님 지옥랠리는 사람이길 포기하고 참가해야 합니다.하하하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마숲형 특별한 일 없으면 갑니다. 또 죽으로 ㅋㅋㅋ.
    점심먹고 힘쓸떼없어서.
  • 지난번 서울랠리때 어리버리하게 마숲님 팀에 끼어들었다가

    죽을 뻔한 생각이 나네요...^^;...글만 읽었는데두 소름끼칩니다...
  • 글쓴이
    2003.3.17 16: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숲님, 초안산에서 야간 연습많이 해서 엔진 엎힐되면 놀뫼님등과 함 가렵니다.
  • 글쓴이
    2003.3.17 1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놀뫼님 정말 오랜만이지여 이거 갈수록 부담이 커지는군여
    쟁쟁하신 분이 참가하신다니 ,,,
  • 글쓴이
    2003.3.17 17: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여기에 등장한 빡탱크님은 혹시 위라이드에서 활동하시는 연두색 캔델 풀샥 타시는 분인가여?
  • 글쓴이
    2003.3.17 17: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분 업힐 장난이 아니었는뎅... 오대산 북대령 막판 업힐에서 기어비를 무지막하게 세게 걸고 올라가는데,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당ㅇ...
  • 글쓴이
    2003.3.17 17: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끝없는 도전정신 나의한계가 어디까지인가 만일 도전정신이 없다면
    더이상 발전도없고 인간의 나약함만이 보일것입니다
    인간의한계를 극복하고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한다면 자기인생의
    한획을 그을것입니다,,,!
  • 글쓴이
    2003.3.17 17: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일 그분이라면 함 라이딩 같이 해보고 싶네여... 임도 딴힐도 저못지(?) 않았었는데...
  • 글쓴이
    2003.3.17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빽 탱크는, 같은 꽈인데 아님니다.
    탱크는 님이 말하신 탱크가 맞고요.
    용인 라이더이며 ,위라이드에서도 활동하며, 저와함께 후리라이더로잔거타고 있습니다.
    이번토요일에 오시면 함께할수있습니다.
  • 아직은 아니고...
    마숲님 똥꼬에 따라 붙은 수 있다고 생각 되는 그 때에...
    월차를 내서라도 참가하겠습니다. ^^;
  • 글쓴이
    2003.3.17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숲님 후기 지금 읽었네여.. 체험장편소설 쓰시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 음~~ 탁월한 상황묘사. 문단에 데뷔하셔도 되겠네요. 암튼 무지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 한계도 모르고 거북터 임도 탔다가 힘 다빠져 버렸지야... 제 애마는 스페셜 m2데, 이번에 레이져바로 바꿨거든요.그랬더니 업힐에서 앞이 자꾸 들리더라구요.순간 업힐은 나름대로 자신있는데.alpy93님이 제 얘기 물어보셨는데, 한 번 같이 타면 좋겠습니다. 암튼 마숲님은 인간이 아니셔.. 일주일에 한번 타는 저는 따라가면 거의 매번 죽음임다.. 난 50줄에 저렇게 할 수 있을려나. 멋진 마숲,독수리님 존경스럽습니다. 30대 중반 후배 씁니다.
  • 아~~ 하드테일... 하드테일만 있었어도 진작 마숲님과 같이 라이딩 했을텐데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개거품모드 무쟈게 좋아하는데....아니 사랑할 정도죠... ^^
    하지만 에이쒸원으로는 도저히 자신없습니다..ㅎㅎㅎ
    아직 허저비라서...나중에 더 연마해서 에이쒸원으로 마숲님의 게거품모드에 도전할랍니다. 올해 가을정도면 될라나? ㅎㅎㅎ 농담임다...
    가을쯤에는 하드테일 장만해야겠죠...
  • 사실 번개는 널럴 방만 이라해놓구요... 다른분들 널럴 방만하게 타실때
    저는 에이쒸원으로 개거품물며 타고 있습니다. ^^
    언젠가 에이쒸원으로 하드테일의 업힐을 따라잡는 그날을 기다리며....
  • 글쓴이
    2003.3.19 14:50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나비님 처럼 나도 공포감 ! 무서워라....
  • 글쓴이
    2003.3.19 17: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공포의 체육선생님 반갑습니다 공포감 이라녀 괜한말씀을
    체육선생님 앞에서면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선생님의 실력과 체력은 만인이 다아는사실이고 저역시 일찍부터 선망의
    대상이며 항상 제머리속에 선생님의 성함을 되뇌이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되신다면 같이 라이딩할수있는 기회을 주시면 고맙겟습니다,,,!



    있습니다,,,!
  • 글쓴이
    2003.3.21 1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숲님 토요일 번개는 시간이 어렵습니다.휴일이면 몰라도.....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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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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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s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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