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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입문한 초보의 얼떨떨.

잠뱅이2002.12.10 12:58조회 수 1261추천 수 3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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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오늘 자전거 찾으러 갑니다 . 전철 타고 슝슝....

아 사장님 께서 자전거를 조립하구 계시더군요 마음이 설래여요^^

조립이 된후 밤 9시가 다되어서 집에 가려구 자전거를 전철에 싫고 오려 했습니다.

이게 왠말입니까. 역무원 아저씨가 나오시더니 저를 제제하시는겁니다.

다른곳은 생활자전거로도 다 탈수있었는대 말이죠 맨 앞이 맨 뒤도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표까지 환불받고 어떡하나 했죠.
(집이 낙성대이고 샾이 양평입니다 ㅠㅠ)

막막했죠 저는 친구와 버스를 찾아보았습니다.

첫번째 버스 기사 아저씨께 자전거를 가지고 타도 되냐고 정중하고 물었죠

바로 문을 닫아버리고 출발합니다. 허참,,.....

두번째 가까스로 사정해서 버스를 얻어 타고 집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동네를 슝슝 이거 완전 철티비랑 다르더군요 제친구도 같이 ㅋㅋㅋ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안정라이딩 하세요 ^^

초보 번개 많이 만들어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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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또는 눈 맞으면 놀던시절이 그립군요^^ (by 레드맨) 갓 입문한 초보의 얼떨떨. 2 (by 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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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뽀대
2002.12.01 조회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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