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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하셨군요

........2002.01.21 03:43조회 수 490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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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예!!!!!!!!!!
어쩜 정상인 들도 시도하길 꺼리는 일을 무사히 치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근육은 굳어서 마음대로 움직여 지질않고
    관절은 금방이라도 꺽일듯이 아파와 자꾸 마음약하게 만들고
    뼈는 속까지 저리고 아파와 이상황이 넘을수 없는 벽인양 속이려
      할때
고통에 시름시름 앓고 있는 몸을 일으켜 세워주는 힘은 바로 꼭 해낼 수 있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이를 악물고 눈에 실핏줄들이 팽창하게
  하는 강한    또    아주강한  정신력이 아닐까합니다.

    난 할 수 있다.  이런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여기서 포기하는건 내가 아니다. 예전엔 어찌했을지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 만큼은 그럴수 없다.  나는 나를 믿는 다.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어쩜 진정으로 불가능 하다고 말하수도 있을 이상황을 극복 했기에
      가능한 일이 된건 아닐까요?

  말발굽님에 글에서 또 한움큼에 에너지를 충전 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불가능이라 생각하고 계속 미루었던 일을 올해엔
  꼭해야지라고 계획한 것이 있는데 좀더 앞당겨 열심히 해볼까합니다.
    일이 잘돼면 왈바는 물론 제가 아는 모든이들께 자랑을 하고
      다닐거예요, 대단하지 않냐고?
    결과는 2-3년 후에나 알게 돼겠지만요
 
    내가 약하다고 느껴질때
      내가 약해졌다고 느껴질때
  때론 모험을 할때가 있답니다.
    성공한다면 그만큼 자신감에 밑거름이 돼겠지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오늘만 날은 아닌고로 다음에 더 멋진일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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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입니다... (by ........) 후반부 마져 썼습니다.^^(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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