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님 덕분에 무사히 라이딩 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다른분들 걱정하시고 주변을 챙기시는 고마운 마음에 다른분들도 말은 안했지만 감사함을 마음에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뒷풀이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구요...
조만간 다시 라이딩 기회나 술자리에서 뵙고 못다한 이야기 많이 하죠.
허접번장으로 인해 많은 라이더들이 즐거운 라이딩을 못한건 아닌지...
사실 이렇게 많으신 분들이 동참하리라곤 생각을 하지 못하였는데...
정말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칼바위를 등반한건 처음일 겁니다.
동참하신 많은 라이더분들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길 희망합니다. 
아 그리고 관악산 코스 다시 경험하고픈 분들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한달에 한번이상은 꼭 탑니다. 불시에 번개 때립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