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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땡땡이 번개....

........2001.10.24 08:57조회 수 363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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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인원 : 포르테님.진파리님.우현 & 진파리님 후배. 헤르메스님

신림동을 출발 낙성대 쯤에서 진파리님 전화가 옵니다.
월래는 11시 라이딩 시작 이었지만 카...님이 늦게 오신다 하여
12시30분으로 시간을 변경 합니다.
10시 45분경 과천 시민회관 앞에서 진파리님을 만납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이지 반갑기 그지 없읍니다. 엽기토끼 그자체 입니다.

글씨 벤치에 앉아있던 등산객 아주머니가 진파리님의 쫄바지에 구멍이 있음을 발견 이야기를 건네자 눈도 밝으시네요 하면서 그 음흉한 웃음과 쎅시한 히프를 좌우로 흔들어 대자 아주머니들 포복졸도 합니다.

잠시후 포르테님 도착 한차선을 확보 3명이서 도란 도란 중얼 중얼 수리산을 향하며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으흐흐 학창시절 학교 안가고 선생님 몰래 놀러 같던 그시절을 생각이 난데나 소장이 알면 큰일이라며 가슴이 콩닥 콩닥.
날씨는 좋죠 이렇게 땡땡이 번개를치니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는 기분이 듭니다.

산본에 도착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로 간단하게 식사후 예의 수리산의 라이딩이 시작 됩니다.

포르테님 업힐 기술이 엄청 좋아 지셨읍니다. 우현과 헤르메스님 선두에서서 열심히 폐달질을 합니다.

임도 풀코스와 싱글을 타고나니 조금은 뻐근 하네요.

총라이딩시간 3시간30분이 소요 되었네요.

포르테님 수고 많았읍니다.

음료수와 쵸코바 정말 고마 왔구요.

너무나 빨리가는 가울을 아쉬워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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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다녀 오셨읍니까.... (by ........) 저에계 용기를 주셨 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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