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수고하셨습니다...^^

........2001.08.17 07:16조회 수 234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넘 즐거운 하루였구여...정말 아직까지 그 여운이 남아있네요...
역시 전 초보인가봐요...아직까지 좋아하는걸 보면..초보맞죠..??
실력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끼며 더욱 즐거워 했습니다..
제 잔차로 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김재곤사장님잔차로 올라가서 그런지 어젠 한번 넘어졌네요...
제 타임페달보다 탈부착이 수얼했거든요..

그리고 밤을꼬박세고 율동공원 가면서 편으점에 들려 딸기우유2개와 빵1개을 운전하며 허겁지겁 먹으며 갔지요... 넘 배고파서...
불곡산을 오르며 어지럽고 오XXX 쏠리고 숨쉬기도 어렵고해서...
저 혼자 확인했죠..ㅋㅋㅋ^^    그 당시엔 죽는줄 알았습니다...
국밥집에서 먹을까 말까 하다 꺙 먹자하고 맥주 막걸리 먹었죠..
김치 죽음입니다...
밥 조금 국물은  마니(?)먹었담니다.. 그리고 활명수에 박카스 먹고..
열심히 탓지요...

한솔에서(아)나와 친구 만나러 갔지요..
술을 조금먹고 오늘 라이딩한 생각과 왈바님들을 생각하니 넘 좋고 가슴이 벅차오르는걸 느꼈담니다..취했나..??
전에 말밥굽님께서 "왈바를 사랑해" 그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저도 와일드 바이크를 사랑합니다..
제가 6년전부터 야구가 좋아 야구를 하고 있는데..
http://bulldogs.pe.kr
거기서 느끼지 못하는 뭔가 특별한게 왈바에 있는것 같습니다...
잔차가 넘 좋아요.. 왈바님도 넘 좋고.^^
이번주에 예선마지막 시합이 있는데..
왈바2주년과 겹치니 맘이 넘 아파요..
넘 가고 싶은데..

어제 넘 수고하셨습니다
초보 anawa 였습니다.

이거 anawa걸이 보면 안되는데... 괜히 갈켜줬넹..ㅜㅜ


    • 글자 크기
한계령 정상에서.. (by ........) 제이제이님!! 긴급 전화부탁드려요~~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