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지기님, 강촌에서도 따라다니느라 고생하시더니..

........2001.08.17 02:46조회 수 24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이번에도 초보 뒤 따라다니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덕분에 제가 거꾸로 360도 도는 묘기 많이 보여드리고.. 고생하신데 대한 일말의 보상이었습니다.
실제로는 한 열번 가까이 넘어졌나봐요. 집에 오니 상처난 수가, 자잘한거 빼고도 대여섯 군데는 되더라고요. 게다가 쥐에..

하지만, 어제처럼 재미있는 라이딩은 아마 제가 자전거 타고 처음이었지 싶습니다. 마지막 맹산 내려올 때는, '와.. 이거 안타고 그냥 내려갔으면 억울해서 어쩔뻔 했나.." 생각했어요.

다음에 산지기님께서 지키시는 산에서 번개 기획하시면 잊지말고 꼭 불러주세요. 만사 제쳐놓고 달려갑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초보/김정기.


    • 글자 크기
즐거운 말복 라이딩 이었음니다. (by ........) 담부터는 점 길게 쓰시지요... (by ........)

댓글 달기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