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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만의 굴비

........2001.08.14 23:33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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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또 갈 기회가 생긴다면...

인제, 울 마누라에게 배낭하나 꾸려 주렵니다....

울 마누라, 거시기가 아프다고, 나보고 투덜대지만,,,

나름대로, 재미 있었나 봅니다...

우리마누라. 마지막의 국수, 정말 감동 하더군요....

좀더, 훈련을 시켜 봐야 겠습니다...

우리 부부, 왈바에 좀더 가까와 진것 같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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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안쓰길 잘했군...쩝 (by ........) 온로드 또한 나름대로의 매력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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