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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1.04.23 19:09조회 수 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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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투어를 가게 이끌어준 친구 tylenol-업힐땐 죽이고 싶었음... 이렇게 고통스러운 길에 끌어들이다니...^^-과 격려해 주시고.. 채찍질 하시며 완주를 할수 있겠금 챙겨주신 TFT의 수류탄님-제가 있는 부서도 TFT인데...^^-이하 크조의 대빵이셨던 디지카님과 다른 여러 왈바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요...
어제 그렇게 경치가 좋았다던데.. 그랬나여..? 전 눈앞의 흙길만 생각이 나는군여...^^ 저도 곧 경치도 보면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겠져...
집이 가까운 관계로-대치동- 집에는 10시 40분인쯤 도착했읍니다. 태조 왕건은 이미 끝나 있더군여... ㅋㅋ
도착하자마자 씻고 그냥 드러누웠읍니다. 일어나니 7시더군여.. 아.. 출근하기 싫어라...
지금 교육중인데 오늘은 종일 졸았음다...^^ 수업 내용이 하나도 기억 안나근군요.. 허나 어쩌겄어여...
이번 토욜날 휴무인데 산에 가야겠음다... 알것지.. tylenol... 맘같아선 강촌 또 도전하고 시프군여... 담엔 날라다니것습니다....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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