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사실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넘 오랬동안 잔차를 세워 놨더니 온몸이 장난이 아닙니다.
춥고, 배고프고, 발시렵고, 길은 미끄럽고해서 어젠 제가 더 헤맸던것 갔습니다.
뒤따라오시는분들 저땜시 라이딩에 지장을 많이 받지는 않으셨는지
죄송하던군요.
그래서 평소에 좀씩 타둘건데 ...
잔차매냐님 철인38호님 정말 보기좋았어요. 근데 그러다 다치면 좀 크게 다치치나 않을까 염려가 되는게 제가 나이먹었다는 증거인가!
여하튼 학생들이 그렇게 열심히 타는모습 보니까 정말 그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요 참고로 이쪽에 강두선님이나, 깅님도 정말 멋있어요 함께 잔차를 타는 친구가 바로 곁에 있다는게 무엇보다도 부럽고요
그럼 저보다 나이 어린 왈봐님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발전되는 모습 볼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