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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러워요, 미루님...

........2001.01.05 11:19조회 수 243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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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연말연시에 같이 움직였다는 것이요.
부부가 무엇이든 가능한 같이 하는 것이 좋아보이죠.
취미가 같다면 더욱 좋겠고...
다른 두 방법을 이용했지만 결국은 한 목적지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죠.
전, 연세가 들어 머리 새하얀 노부부가 손을 꼭 잡고
산책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을 참 좋아하거든요.
미루님도 꼭 그렇게 하세요.
태백산... 정말 좋으셨겠어요.
올 한해도 행복한, 건강한 미루님 가족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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