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시간 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신사동 사거리에서 처음이신 주왕산님을 픽업 했지요..
디지카님 이글 보시면..... 주왕산님이 신흥주공 아파트에 사십디다....
같이 남한산성 번개를 치시죠?

천천히 시속 15 Km정도로.. 잠실로 갔지요...암도 없지요
음료수 마시고 있으니, 역시 처음이신 청바지님 오셨지요 잠시 후 배영성님 오셨고요..
차례차례.. 오시지요...
클리프님, 콜진님, 법진님, 태백산님, K2님, 법진님, 장우석님, 빠이어님, 술탱크님, 헤헤헥!
숨차지요...
발목이 삐끗해서 치료중이라 잔차는 못 타신다고 인사만 하러 오신....수류탄님....
헬멧으로 뱀을 때려 잡았다던 분... 잘 생기셨고요... 여의도에 양복에... 뻔 하지요 머...
증권 회사(?)... 아니지... 홀릭님같은 이상한 직장도 여의도에 있긴 하지....
여의도 근무한다고 다 수류탄님처럼.. 잘 나가는건 아니지요.... 그쵸 홀릭님?
나두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옮길깡?,,,,, 반가웠지요...발목 치료 잘 하시구 같이 쏠날을...

인사하고 여의도로 쐈지요...
법진님과 태백산님은 진검승부 펼친다고 심하게 쏘시구요...
난중에 잠원 지구 철탑아래서 인라인 스케이터와 시시비비! 누가 이겼나요? 지는 분위기던데...
마파람이라 속도가 잘 나질 않고요...

여의도 도착해서 커피 마시고요... 홀릭님과 문재선님, 비탈님 접선하고요...
클리프님과 콜진님이 홀릭님 차를 못살게 굴고요...마치 장남감 다루듯...

다시 강북으로 쏘지요 잠시 관광 하는가 싶더니 법진님과 태백산님 또 쏘지요...
우린 잠원지구에서 과자와 음료수 사 먹음서 놀구요....
여기서 주왕산님 가시구요...(힘드셨죠? 첨이라..) 담엔 더 좋아질겁니다...
저두 여기서 집으로 가려 했지만 콜진님의 크랭크 복수가 두려버서....
한참 놀다가... 앞서 가신분 전화. 무지 기둘렸을껍니다...

탄천 입구에서 K2님, 배영성님, 청바지님 먼저 가시구요... 잘 들어 가셨지요?
나머진,,, 대모산으로 이 때 시간은 11시..
관광 모드로 대모산 타구요.... 아무런 사고 없이...콜진님만 진흙탕길로(버스 종점..)
우린 약수터로....앞으론 대모산 갈 때 그 흙길로 가지 말고 약수터로 내려 오는게 좋을듯합니당.... 그럼 제가 대모산을 좋아 하게 될 수도 있지요....
(이젠 대모산도 별로로 느껴지는건.... 몰까?
계단 타고 내려가기만 함 되겠는데....)
전 길게 징허게 타는 그런 체질 같습니다.... 속초도 좋고... 가을 바람도 좋고.. 아! 시간이 없지요....
전 이제 서서히 잠수를 타게 됩니다...잔차만....

내려가서 법진님, 비탈님과 저는 집으로 가지요... 남지긴 와오님 가게로 라면 드시러 가시고요...12시 조금 넘었지요....전화가 오구요.. 혼났지요... 수욜만 되면 늦는다고....
미안 했지요..... 그래서 집으로 가게 되지요...
법진님과 일찍 헤어지고요... 비탈님과 전 양재동쪽으로 쏘지요.. 비탈님께선 절 잘 에스코트 해 주시고요.... 고마웠지요....
양재 지하차도 지나서 점 서초동으로 비탈님은 방배동쪽으로...
비탈 동상님! 난중에 쏘주 한 잔 하지요.. 제가 사지요... 방배동에서 조치요.. 실음 말고...헤헤헤헤! 아니 싫어도....
법진형님도 같이 하시죠?... 맥주를(?)

제가 오늘은 무쟈게 바빠서 길게 못 쓰지요...짧아 조치요?
어제 첨 오신 두 분 반가웠지요... 담엔 서먹서먹 그런거 없지요...
특히나 콜진님 번개는... 담에 또 뵙지요...

오늘 혹시나 시간이 되면 내용 계속 업글하지요...

출석부지요...
콜진(젤 늦음.. 게다가 번장임...바부 메렁)
클리프, 배영성, 태백산, K2, 주왕산, 청바지, 장우석, 법진, 술탱크, 빠이어, 십자수
비탈, 홀릭, 문재선 (요긴 여의도 조인 팀)
음 그리고 인사만 하러 오신 수류탕(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