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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했습니다.

........2000.10.13 18:31조회 수 231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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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올님~
참으로 감솨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구
어제 참 재미있었습니다..(남에게 피해를 마니 끼친듯...ㅡㅡ;;지송)
남산 업힐때 쭉쭉나가시는데 나만 맨뒤서 헥헥..
왈바사람들 사람으로 안 보이더군요...ㅡㅡ;;
힘들지도 안나...어떤님께선 내려갔다 올라갔다하면서 절 기다려 주시느데..표정이 아무렇지도 않는듯...
정말 힘드더군요...그래서 어케어케해서 정상 도착~
거기서 코피 얻어먹고 사진찍고 또 어캐어캐해서...(대충 얼버버리는 .....^^;;)
다운힐~
다운힐을 정말 신나더군요~
바람을 가르면서 생생 내려가는데 정말 신났습니다.
바로 요맛이다~하면서 내려왔죠.^^;;
그러면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폼재며 가다가 한번 어퍼짐..
파란불인데 오토바이??가 갑자기 뛰쳐나오더군요..
그래서 급브레이크를 했는데 뒷바퀴가 올라오면서
쿠다탕..ㅠ,.ㅠ
아이올님께서 웨이백을 갈켜주셨는데 웨낙 순식간의 일이라...^_^;;
담부턴 조심해야지...)
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우씨...X팔려...ㅠ,.ㅜ)
빨리 도망쳤죠??ㅡㅡ;;
근데 다음 사거리에 오토바이참사를 목격....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왈바님들께서 사고처리 후...
해물칼국수집 도착.
거기서 맛잇는 국수랑 만두먹구 왈바님들의 유익한?시간을 가지고..
해산...
참으로 재밌었습니다.
담에 만날때까지 안녕히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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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by ........) Re: 온바님처럼... 참 맛있었겠다....나두 먹구잡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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