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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열 삭히느라 힘들었습니다.................^^

........2000.08.02 10:58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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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서 참가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즐겁게 노셨다니......
글 읽으면서 열이나서 식히느라 ...................읽다가 물한번 먹고 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가를 해야쥐..................


olive wrote:
>
>7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경.
>나는 강촌엘 가기 위해 꾸려 놓은 짐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있었다.
>그런데, 창 밖으로 부터 들려오는 어수선한 소음들...
>그것은 굵디 굵은 장대비가 퍼다 붓듯 쏟아지며 만들어 내는 소리였다.
>태풍이 온다던데... 볼멘 인지 볼라벤인지가...
>
>잠시 갈등이 일었다.
>이 비엔 차가 달릴 수 조차 없겠다.
>강촌가서 방구석에 콕 쳐박혀 비만 구경하다 와야 한단 말인가?
>아니지. Wildbike 첫 돌이라는 큰 의미가 있는 행사니까
>비가 오다오다 하늘이 두 쪽나도 가야만 하는 것이다.
>음, 그래.
>
>잠시후 나와 라이더님을 강촌까지 모셔갈 운전기사님(또는 뭉치님
>이라고도 함)이 도착했다.
>내가 들고 있던 생크림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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