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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천정복의 첫번째..문학산

........2000.04.06 05:07조회 수 606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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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상하네요.
저는 계단을 대부분 내리막길에서만 봤는데...
(오르막에도 약간은 있군요.)
길을 잘 찾아보세요. 계단은 한번만 (약 20계단) 올라가고
나머지는 모두 타고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전에는 계단을 꼭대기의 팔각정 근처에서만 볼수 있었는데,
그놈의 공공근로사업인지 뭔지 때문에 엉망이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봉산도 길이 거의 아작이 났고요.
철마산도 상태가 많이 않좋아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코스를 개발중이지요
.
그리고 저희들(저와 둥지클럽 사람들)은 문학산과 청량산 그리고 또 하나의 산을 한번에 몰아서 탑니다. 산이 작아서 타는 시간이 짧지요...


김형욱 wrote:
>안녕하세요
>오늘 오후...친구네서 보리차를 가득 얻어서...
>자전거 페달을 돌려...머나먼 문학산 앞에 도착했습니다.
>문학산은 동네 사시는 분들이 운동을 많이 나오시기에 깔끔하게 공원도 만들고 운동기구들도 있고 상당히 쉬기 좋은 곳이지요 ^^
>그래서 호흡을 가다듬고 긴바지를 벋고 반바지를 드러냈습니다.
>(아따 디따 션하당~~~~~)
>올라가는데..처음에 계단이 있더군요..흐음..이정도야~
>계단을 다 올라가니...또 계단이 있더군여 --;
>이거 환장하겠넹..헉헉
>타고서도 잘 못가는데..이고서 갈려니.....힝
>그래도 올라갔습니다.
>헉 또 계단이다......--;;; 저쪽으로 가서 위를 올려다 보니
>오마이갓.........
>다 계단을 깔았습니다 T.T
>그래서 중간에 내려왔쪄.흑흑
>반대편도 계단이 있는걸 알기에 차마 올라갈 수가 없더군요
>내일은 청량산 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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