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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초보인 저도 따라 갔읍니다

........1999.09.27 00:40조회 수 1399추천 수 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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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실력들이 대단 하시든데요
걸어서 오르기도 힘든 50도 이상의 경사를 타 오르고
역시 50도 이상의 내리막을 미끄러지지도 않고 타다니...
전 그런곳을 만나면 끌고 다녔읍니다 (노동=체력단련)
자전거 산에서 끌고만 다녀도 좋은 운동입니다
한번은 앞으로 발라당 뒹굴었죠
어쩔수 없죠 그게 아직까지의 제 실력이니까요
무엇보다 좋은건 맑은 공기속에서 누비고
다녔다는것
모든 잡다한 잡념을 잊을 수있다는것
바이크 핸들에 집중하지 않으면...???
@..@게 됩니다
그리고 정상에 올랐을때의 기분 아실겁니다

등산+자전거=MTB
두가질 겸할수 있다는것

모든 초보님들 이제 시작하시죠
같이...
함께...
나란히...
이웃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바이킹을


Bikeholic wrote:
>
>오늘 빠이어님과 초보맨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남한산성에 갔습니다.
>3명이 더 올라오길래 최태윤님이나 도사님이 아니실까 했더니 아니더군요.
>
>예전에 유니클과 같이 갔던 그 식당에 갈려고 했더니 공사중으로 영업을 안하더군요.
>캠프치기 딱 좋은 장소였는데 ^^
>그래서 대로변에 식당으로 잡았습니다.
>
>북문에 도착....앗 어찌된 일이지?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등산객들이 연휴를 맞아 더욱 늘어나 보이더군요. 초반 몇 킬로정도는 등산객 때문에 조심해야 했습니다.
>어떤 등산객은 길가에 가로로 누워 아주 단잠을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쌔리밟고 달리던 저는 그분을 밟을뻔 했습니다 ^^ 기냥 점프를 해버려 하는 무식한 생각도 잠시했으나, 문화시민인 제가, 어찌 그런 만행을 저지르겠습니까?
>그래서 멈춰서 길 비켜주어 통과했습니다.
>Honey Bee 코스는 예전과 크게 달라진것 같지 않더군요.
>수해의 피해를 전혀 입지않은 그대로였습니다. 약간 달라진걸 억지로 찾아내라면 나무들이 몇개 뿌리째 뽑혀, 길가에 누워있다는 것 뿐.
>
>몇개월만에 벼르다벼르다 갔는데, 정말 슈퍼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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