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식인지 03년식이지는 확실하지않습니다만, 자이언트 이구아나 SE는 맞습니다.

정말아끼는 자전거였는데 열흘정도 집을 비운사이에 자물쇠 끊고 가져갔더군요..

집은 용산이구요 느낌상 용산공고 학생들의 소행으로 보여집니다.

집에 주차해뒀는데 그근처에서 용산공고 학생들이 담배를 자주폈기때문입니다.

용산공고는 어제 봄방학을 했고요, 그래서 학교에가서 잠복을 할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예전에 혹시 몰라서 찍어둔 사진과 차대번호 사진올리겠습니다.

사진과 다른 며차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그립을 바꿨습니다. 검정색과 회색이 조합되어있는 미쉐린꺼입니다.

그리고 왼쪽 페달부분은 넘어지면서 생긴 스크레치가 있으며

앞바퀴의 브레이크페드를 교체해서 앞뒤 브레이크패드가 다릅니다.

그리고 자전거 세우는 받침대가 없습니다.

정말이지 저에게는 두말할수없이 소중한 자전거 입니다...

찾는데 도움부탁드립니다.

혹시 지나가다가 비슷한 자전거라도 보신다면 어느지역이었는지 문자라도 하나부탁드립니다.



연락처남기겠습니다.



010-3797-8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