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다 하늘색을 집에서 도난당했습니다.
허리띠 졸라서 구매한 디자인 굿 스트라이다...
여친에게 선물했습니다.. 여친은 출퇴근길에 잘 타고다녔고..
남들의 시선도 많이 즐겼죠~~
근데 여친의 집에 보과중이던 스트라이다를 누군가가 훔쳐갔습니다..
참고로 여친은 대구북구고성동에 살며 대문을 열어놓고 다닙니다.
그렇다고 대문밖에서서 자전거가 보이는건 아닌데 말입니다.
선물받은 스트라이다이기에 많이 미안해하더군요....
일단 자전거 차대번호를 사진찍어놓지 못해서 아쉽네요...
특징은 스트라이다 하늘색이고요.. 오른쪽그립을 끼우면서 똑바로 끼우지 못하고 약간 뒤틀려있습니다.. 그리고 앞 물받이(검은색)가 약간삐뚤하게 달려있고요..그리고 물받이 위에 후레이에 손톱만하게 찍힌 자국도 있고요..
흔히 똥불이라는 것도 약간 삐뚤게 달려있습니다..(달 자리가 마땅치않아서요),글고 핸들바에 물통꽂을수 있는것도 달아놨는데 훔쳐간 넘이 그런건 뺐을리라 생각합니다.
스트라이다 하늘색 드문자전차이고 눈에 들어오는 자전거라서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유져님들의 관심부탁해요... 참고로 제전화는 010-3933-1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