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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하신분이 치평동파출소에 분실신고를 하셧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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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당자전거를 같은파출소에서 자전거 그냥 원래있던데 갔다 놓으라고 말만듣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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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만원 되보이는데 그자리에 다시 두면 훔처갈게뻔하다니깐...하는말이 그건 자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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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게아니지 글고 어찌돼뜬 남에껄 함부로 그렇게 들고오면 돼나 이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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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에 시달리면서 돈버느라 힘든건 알지만 이건 껀수가 안잡히니까 신경 안쓰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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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치평동 파출소 근무하시는분들 반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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