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쯤 학교가려고 자전거 보관대에 가보니 자전거가 온데간데 없고

그자리 끊어진 자전거 자물쇠만 있네요..

이런일을 당할줄 몰라 자전거번호를 적어두거나

흔적을 남지지 못한게 후회됩니다.


왈바분들에겐 별로 가치도 없는 자전거겠지만

없는 처지 용돈 모아 별르고 별러

6월달에 구입한겁니다.

찾기는 힘들겠지만 찾으려는 최소한의 노력하려

합니다.



도난당한건 파스칼600 백/흑색이고

안장봉은 zoom 으로 쓰인 그대로고

안장만 싸구려 알톤걸로 바꿨습니다.

레스포마크의 흙받이가 달렸고

짐받이 또한 있습니다.



일어버린 장소는 인천

부평 1동

대림아파트 6동 뒤편에 붙어있는

자전거 보관대 입니다.



이쪽 지역에서

파스칼 600은 그리 흔치 않을겁니다.



도움될만한 소식 알려주실분은

문자 부탁합니다.



010 3389 2395



올리고 바로 제가 아는 다른곳에도 같은내용으로 올릴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