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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잘 지내시죠~~?

hungryrider2012.06.27 01:48조회 수 103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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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 헝그리 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하지만 처음 두발 자전거를 혼자 탔을 때  느꼈던 그 느낌과 비슷했던 형님들과 같이

산을 오르 내리며 느꼈던 그느낌이 아직 등 줄기에 느껴집니다.

 

헝그리가 이번 280에 참가할려고 합니다.

지난 2007년 280때 형님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280을, 이번엔 혼자

한번 도전 해볼라 합니다.

 

 부디 완주할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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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오! 반갑슴돠!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화이링~~~
  • hungryrider글쓴이
    2012.7.4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용 아빠님 잘 지내십니까?

    이번  280  많은 준비와 기대를 했는데,  금요일날 어머니께서 낙상으로 입원하시는 바람에

    접어야 했습니다. 13번 요추에 금이 갔다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푹신한 텃밭에서 다치셔서 그정도였다고 합니다.

    일단은 붓기가 빠질 때 까지 일주일 지켜보고 수술을 해야 할지 결정 해야 하다고 하지만

    현재 상황이 수술까지는 필요 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 이런....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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