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근황....

Paris2011.03.27 11:39조회 수 2693댓글 3

    • 글자 크기


뭐라고 해야하나....

3년전 다니던 회사에 다시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이유는...머...대충...알만한...

아마도...지금일과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할듯....

그래도 속앓이 하면서 잃은거...얻은거...그래서 느낀거....배운거...많타면 많고 적다면 적고...

분명한것은 일은 부가가치가 있어야 한다는거...

내 직업자체가 썩 부가가치가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서두...

어쨋든 정신적으로는 조금 안정을 찾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남부군의 예전의 향수가 그리워... 

술한잔에... 그리고 문득.... 전화한통....

가슴이 짠했습니다.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해야 덜 힘들고....살아가는 의미겠지요.

어릴적 우리들의 미래야 그걸로 그렇지만...

소위 어른이 되면서....금전...행복...건강 등...살아가면서 부대껴야하는것들로 인해...

명료하지 않았던 미래가 시간이 지났다고 명확해지지 않듯

현실은 또 다른 미래를 만들기에 살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봄이 오면....꼭 한번 보고 싶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054 Re: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50
12053 3번에 대한 궁금??? ........ 1996.02.25 5825
12052 Re:Re:그저 팔자려니.. 우현 2007.02.20 3216
12051 Re:Re:그저 팔자려니.. ........ 1996.02.25 5316
12050 Re: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728
12049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799
12048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3042
12047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우현 2007.02.19 2774
12046 Re:안경쓰는 사람들은 어케 ........ 1996.02.25 5148
12045 .. 진빠리 2004.07.13 2312
12044 .. 진빠리 2004.07.13 2111
12043 .. 진빠리 2004.07.13 2309
12042 ㅌㄹ홑 ........ 2002.07.13 2883
12041 ㅇㅀㅇㅀ 잔차 2003.09.13 3271
12040 ㅇㅀㅇㅀ ........ 2002.07.13 2845
12039 test3 잔차 2005.09.02 1808
12038 test3 잔차 2005.09.02 2520
12037 test2 잔차 2005.09.02 1677
12036 test1 잔차 2005.09.02 1618
12035 tt 잔차 2005.09.02 125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