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옛길 하룻 강아지 입니다.
귀여워서 다가 갔더니만 막 덤벼 들라고 합니다.
오른쪽넘 발톱 새운거 보이시나요 ㅋㅋ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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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저런 누런 넘은....
냄비에 물 올려 놓고....매운 후춧가루 맛을 보여줘야.....
(헉??? 애견인들에게 맞아 죽을 소리를......)
사실....저는 영양탕...냄새도 못 맡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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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애정표현인듯..
애정이 굶주렸네요.. ㅎㅎ.. 사람만 보면 좋아하는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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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남태령도 옛길이 있나요???
혹시 과천 방향으로 넘어갈 때 왼쪽으로인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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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젬스님 남태령 옛길을 모르시다니오..ㅋㅋㅎ
옛날 선비들이 한양에 과거보러 오가던 길이지요
정조대왕도 화성 행차시에 다니던 길이기도 하구요
사당에서 넘어 올 때 우면산 방향 남태령 누각 아래 입니다.
조선의 실학자 신경준은 "길에는 주인이 없다. 그래서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다."
요즘 남태령 옛길은 제가 주인입니다요 ㅋ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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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마지막에 계단이 있는 그 곳이......옛길!
(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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