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수리산 다녀왔어요.
입문 하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했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바람 소리 들으며 모처럼만에 여유있게 수리산을 즐기다 왔어요.
많이 정돈된 느낌이 들던데...
이곳에 사는 분들은 참 좋겠다 느끼면서요.
남한산성 밑에 살다보니 거의 좀 격하게 타는지라 어쩌다 외도 한 느낌도 들고.....
앞으로 자주 가야 겠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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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님~~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ㅎㅎ
서울 근교에 수리산 만한 곳이 없다니까요 ㅋㅋㅎ
동생분도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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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언 예날 생각이 나는군요 ^^.말바대장을 역임한 바이크리님이 아마 친동생 이였지요.
잊지않고 찿아 주시는데 남부군은 요즘 무쟈게 썰렁합니다.
여하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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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기님, 정말 저도 오랜만입니다. 늘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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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 산지기님이시내요 필명만 보아도 너무 반가운 마음임니다 안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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