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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보름전야이었습니다..

반월인더컴2009.04.10 08:42조회 수 1366추천 수 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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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동그란게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마눌님이랑 저녁쇼핑을 하고 잔차를 끌고 나왔습니다.

안산에서 중앙병원을 넘어 수리산을 한바퀴 돌고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소리도 한 번질러보고요.

욕조에 따듯한 물을 받아 십여분 담그고 잤습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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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지두 보고 말았어요.
    어쩐지....달이 넘커서 다가가면 속을 보여줄거 같더라구요.
  • 오랜만에 와봅니다.
    반갑습니다.
    웨케 사는게 각박한건지,,, 작년 가을 이후로 자전거를 못타네요...
    수리산 올라가본지는 벌써 몇년째인지...
    동갑내기 반컴 잘 지내시는가?
    문득문득 남부군동지들과의 추억이 떠오르는데....
    지금까지 잔차 투어중 가장 기억에 남는 변산반도 투어...
    몇년전 눈 졸라 내린 날 눈이 하도 탐스럽게 쌓여서 사진 찍는다고 자징고 쓰러뜨릴 때 눈속에 떨어진 속도계를 찾는다고 헤맬 때 거꾸로 돌아오던 바이킹님하고 만나서 함께 내려가 동태찌개에 소주한 잔 하던 생각이 또 많이 나네그려...
  • 오~~~~제임스.
    속눈썹이 유난히 길고 이뻣던 이름이 뭐드라.....보고싶다.핵교는 드갓는가?
    저는 어제 계룡대 근처 동학사 입구에서 달을 봤는데 그게 보름달이었네요.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9.4.10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Oh~ James. I miss you~ ^.-
  • 오우!....남부군의 멋재이 드러머.... 요줌도 계속 두드리고 있숨까?
    일년에 한번이라도 얼굴좀 보자구여....
  • ㅋ.. 태연이는 올해 초딩2학년 됐구요,,,
    작년까지 밴드 활동하고 올해는 쉰다는...
    저도 여러분들 보고잡습니다...
  • 반월인더컴글쓴이
    2009.4.22 14: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날 좋고 따듯하면 수리산으로 오시요... 점심이락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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