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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봉개 후기!!

nitebike2008.04.10 10:08조회 수 890추천 수 1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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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
자유공원! 역시 아무도 없다. 특별초청한(?) 나이롱맨 두분과.. 동네 아지씨 한분..

갑시다.
남부 랠리 답사코스, 지지대에서 청계산까지...
광교산 첫코스 심한 언덕을 잘도 오른다. 능선에 도달하자...함성과 함께..첨가본분들은 기분이 째지나부다. 동네 아지씨는 어제 먹은 술기운으로 헉헉.
광교산 통신헬기장까지 순식간에 오른다.
그러나....
모두들..순대국얘기를 하다가..갑자기..백운바라,청계는 잊은듯 화제가 된 순대국의 단어가 점차 길어지더니..기여코 순대국을 먹으로 가자는 결론..ㅋㅋ 그럼그렇지..

헬기장서..도로를 타고 순식간에 반딧불똥두깐을 거쳐서 1번국도를 타고 지지대 다시 넘어서..순대국을 향해 고고 고고.

철도 박물관 담빼락 근처에 허름한 순대국..오봉마꼴리..ㅎㅎ

취했다..되돌아 오는길에 줄줄이 서서 노상방뇨도 했다.
비가 오기 시작했다. 미친개 버젼으로 낼모레면 50인아자씨들(한분은 이미50넘음ㅋㅋ)이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롯지들려 수다떨었다.

다음 번개는 주말에 없으나, 시간잡아서 인덕원에서 출발하여 매봉,국가껌(?) 찍고..하오고개..톨게이트굴다리..바라산 백운저수지 코스를 앵콜하겠습닏.

요즘들어 안타던 산번개 두번 했더니..살이 쫙 빠졌습니다. 역쉬..자주 다녀야 됩니다.
걸려있던 자쟁거가 요즘 그나마..투정이 덜합니다.

선거에서 훌륭한 선택을 하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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