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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항간에 떠도는 소문으론....

밍슈2006.01.11 11:31조회 수 571추천 수 15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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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죽었다는 소문이 떠돈다기에.. 이렇게 근황을 알리러...


항간에는 시집을 갔다는 둥, 연애 하니라 바쁘다는 둥

로또에 당첨되서 잠적을 했다는 둥... 또는, 추위에 객사했다는 둥...

봄날의 라이딩을 위해 동계훈련을 떠났다는 둥...

억측이 많았으나

전부 사실과 틀리고요.


올해엔 시집한번 가보려 연애사업을 하려했으나 폐업신고하였고,

인생로또의 대박을 기대했으나 별볼일 없을 듯 싶고,

게릴라로 판떼기 한번 타고 온 이 후 추위에 몸서리 치며 동면중이랍니다.

사실 게시판에 로긴 하지 않은 이유는,

로긴 하기 귀찮아서요. 어느날 보니 자동로긴이 풀려있더군요. 허허~ 이것 참...

송꼬락 몇개 까딱하기 싫어서 드래그질만 하다보니

오른쪽검지송꼬락엔 굳은살만... 캬캬캬

어젠 보톡스 맞고 왔습니다. 그래서 저리 얼굴이 퉁퉁...

하도 얼굴이 안되보인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푸하하하

믿거나 말거나...

암튼 살아있다는 보고 올리려 힘겹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그럼 이만. 또 동면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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