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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킹과의 울진투어...

십자수2005.10.20 00:23조회 수 428추천 수 1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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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쪽지가 하나 왔다...

남부군의 음유시인  바이킹님으로부터...
울진 힌고래님 농장에 놀러 가잔다.... 자전거 싣고...
바닷가 좋은 곳에 자리 잡고 회에 소주도 한잔 걸치고....

그냥 땡기더라는... 그래서 스케듈도 안보고 그냥 컨펌 해부렀다.
이런... 토요일 아침이 퇴근하는 날이네...
운전은 바이킹보고 하라 그러고...난 퍼질러 잠을 잘 생각으로...
그러나 그 다음날이 문제다.. 출근하는 날이라... 일찍 올라와야

근무를 바꿀까?

울진 흰고래님 농장에 놀러 가실 분 두분만 모십니다. 선착순... 출발은 토요일 아침 9시 상경은 그 다음날.. 이삭님께 쪽지나 보내봐야지...

가실래나? ㅎㅎㅎㅎ

바이킹님의 마음 속엔 언제나 귀향의 꿈을 꾸고 있으니... 아마도 그런 꼼수가 있는것 같다...

함께 가실 분.....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출발합니다.
22일 아침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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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간 라이딩에 참석시.... (by 용가리) 오늘 너무 재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by nite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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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나쁜................님들

    염장을 질러라...ㅋ
  • 음유한넘 바이킹!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고래 잡으러~
    서해에서 전어 잡고, 동해에서 고래 잡고
    출신이 뱃넘인지라
    가슴에 바다를 담고 있다네
    가슴속에 설레임 파도처럼 한없이 부서지는데
    어쩌란 말이오~

    남차 운전은 잼뱅인데...
    일요은 널~널~하게 오고 싶당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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