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보니 비가 찔끔찔끔 내리길래 과감히 우산접고 어릴적 비오는 날이면 코찔찔 거리며 동네를 활보할 때마냥 바닥에 우산코를 시끄럽도록 지익~ 끌고 사무실까지 걸어왔습니다. 누가 보든 말든... 오늘은 무얼 하든 괜히 과감히 지고 싶은 하루입니다. 자.. 다음엔 무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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