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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골......

artilla2005.08.15 19:15조회 수 449추천 수 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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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바이킹님이 올린 글을 보고 미천골로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출발하는데 가는 길에 차가 많아서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계곡을 상상했는데
도착하니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미천골의 물은 정말 맑고 시웠했습니다.
나중에 가족끼리 야영을 하러 오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점심을 대충 먹고 지도에 있는 출발점에서 오후 1시30분에 라딩 시작했습니다.
코스는 임도라서 심심했지만 라딩하는 동안 자연 경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시간 관계상 지도의 코스대로 완주는 못하고 중간에 도로를 통해서 돌아 왔습니다.
도착하니 9시쯤. 영광의 상처가 군데군데 뒷타이어 펑크.......
하지만 재밌는 라딩이었습니다.
다음에 남부군과 다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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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누구래요? (by 용용아빠) 내일 인디연습 휘팍갑니다. (by 루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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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muj
    2005.8.16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혼자 다녀오신건가요??
    가족들하구 야영할라면 결혼계획부터...ㅎㅎ

  • muj
    2005.8.16 0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부모님모시고 가면 되겠네요...

    그렇찬어도 미천골이든 어디든 장거리라이딩 한번 갈까하는데......
  • artilla글쓴이
    2005.8.16 11:03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뮤즈님 아픈 곳을 찌르시는 군요...혼자 다녀 왔습니다...-.-
    어디 좋은 처자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 미천골로 야영가고 싶은 처자로.....^^
  • muj
    2005.8.16 12:2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함 알아봐야것구만...괜찮은 처자라~
    스무프두 괜찮긴헌데....ㅎㅎ
  • 아틀라스님 그런 좋은 곳을 혼자 다니면 재미 없습니다.
    가시기전에 귀뜸이라도 해주셨으면...처자 한명 붙여줄라꼬 했는데..ㅋ
    가이드 해드릴 터이니 다음에 같이 가시지요..ㅎ
  • artilla글쓴이
    2005.8.16 1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뮤즈님 슴푸양은 밍슈군한테 양보하고.....다른 처자로~^^
    넵! 바이킹님~ 같이 가서 라딩하면 더 좋을 것 같은 곳이었습니다.
    근데 바이킹님이랑 가서 죽을 고생하면 어떻하나.....^^
  • 헐헐.. 아는 처자들은 많으나... ㅡㅡa
  • artilla글쓴이
    2005.8.17 1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로까프님 아는 처자가 백령도에 있는 건 아니죠? 멀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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