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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bike

moon2005.07.07 21:39조회 수 360추천 수 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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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타기옹,티벨,홀릭,...그리고 실명 등등...

리키 핸폰에 있던 연락처 중 wildbike 입니다.
한국을 떠나기전 노트에 옮겨 적어 놨었죠.

남부군은 늘 즐겁군요.
새로운 아이디들도 많이 보이구요.
다들 잘 있는지 궁금해서 들여다 보거든요.
리키는 많이 아쉬워합니다.

이곳도 자전거는 필수입니다.
두손놓고, 핸폰통화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짧은 치마입고, 한손으로 물건들고,
아이들 태우고, 추월하고, 방향 알려주면서 자전거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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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이게 이게 누구쉽니까~아~
    문님 반갑습니다.
    어찌 잘 계시는지요?
    리키는 어찌 일이 잘 되는지요?
    아이들은...
    저는 리키 네델란드 간다고 해서 먼나라 이웃나라 '네델란드'편 사서 읽었잖우~
    은제든지 기회닿으믄 놀러갑니다.
    뭐 시기는 정하지는 못합니다만...

    먼 곳에서 건강조심하시고,
    종종 들러주셔요.

    근디 잔차탈때 헬멧쓰슈~ ^ ^;;
  • moon글쓴이
    2005.7.7 2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내 경사를 맞이하여 생일선물로
    이곳에 오시면, 밥도 해드리고, 잠도 재워주고,
    빨래도 해주겠습니다. 사실 제가 좀 집안일에 몰두하다보니
    음식솜씨가 느는게 보입니다. 인정은 못받고 있지만...
  • 호호호호
    그리해 주쉰다믄
    언젠가는
    언젠가는......
    가겠쑴니다.
    커밍 수~운~
    1.그쩍 음식중에 맛난게 뭠니까?
    2.잘 하신는게 무신음쉭임미꺼?
  • 잘 지내십니까. moon님 리키 송별회때 처음 뵈었었죠.
    웃는 모습이 참으로 이쁘십니다.
    항상 웃는 일이 가득하시길....
  • 그곳 화란(和蘭)의 하늘에서도 ....이곳 꼬리아의 하늘에서도....
    남부군을 가슴에 넣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한....그래서 더 행복한....
  • moon글쓴이
    2005.7.7 2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키는 정말로 속을 쓰려해요. 자동차를 타고 달려도 똑같은 평지만 달리거든요.
    이곳에서 보신탕하면 안되겠지요.
    그것 빼고 각종 한국음식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합니다.
    더치 음식은 소박한 빵과 감자로...별로 내세울게 없는것 같아요.
  • 아니 문님이...^^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저번에 리키님이 올린 애들 사진을 보니 부럽기도 했습니다.ㅎㅎ

    요새 남부군 분위기 좋습니다.
    젊은 엉아들의 활기찬 모습에 리키님이나 문님의 소식이 전해 질 때 마다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 ㅋㅎ~ 문님이 오셨군요?
    그곳 생활이 아주 재미있겠져? 아무리 바뻐두 남부군사이트는 자주 들러 네델란드특파원의 역할을 하셔야죠?
    리키는 무시 바쁘걸래.. 한번도 안들어 온당가요? 은제 와요?
    애덜두 잘있져? 질문만 20개네..?
  • 니테비케님 리키 두어번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 쿨럭~
    ㅁㅁ.. 나는 남부군으로 해놨는데 ,,
    제수씨 놀러 가겠스므니다.... 리키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 아... 리키가 뱅기표 싸게 해줄라나?
  • 두어버 온건 알지.. 그러나 더 자주 들어와 바야 한다니까? 비암따불유는 잘 굴러 가남?ㅋ
  • 오기전에 돈모아서 한번 갈까 ㅎㅎ
    건강 하세요
  • 유럽 테러따무네 걱정이네여,,,
    리키 사람 마이 꼬이는데 보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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