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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을 마치고..

muj2005.06.27 12:55조회 수 615추천 수 8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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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밤을 새우고 출발한 랠리는 정말 힘겨웠습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여러분들의 격려와 독려..^%^&@#$%^&
어려운 말루 쓸래니 너무 힘듭니다.................관두구..

지원조 나바기와 왕창님의 혁박성 발언들..설것이해라~이~~
이말에 완주한거 같은..ㅎ

철인클럽의 위상을 다시 세우신 손석문님 체력이 단연 최고이십니다..
천국~ 알지??   손석문형님 한테 잘해라..ㅎㅎ

가문비나무님 없었다면 제가 완주는 힘들었을겁니다.
내내 라이딩 파트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쥐에스의 엄청난 방구포..냄새 직입니다..마취성분이 있나바..
역시나~ 라이딩 산만합니다..
그래두 그 힘든 시간을 잊을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용용아빠님.. 아쉬운 점이 있지만..  나쁜넘들의 꼬임에 빠져서..
하지만 역시 자전거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아드님 자전거의 맞지 않는 사이즈로 너무 힘든 상황이라
더 이상 같이 하자고 말씀드리기 어려웠습니다..

땡수님.. 거구의 몸으로 100Km 이상을 가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단연 차세대 거포?로 자리할수 있을것같은 예감이..ㅎㅎ

바이킹님.. 이넘은 나쁜넘~
아무리 번외지만 숨어서 자냐?
내년에 다시 전투조대장으로 출전 한다면 죄를 사~ 하노라..

다시한번 지원조 해주신 나박님 왕창님께 감사드리고..
멀리서 응원해주신 남부군 식구들에게도..

**내년 지원조 확정...
gsstyle, muj..  메뉴는 머.. 대충 산만탕..산만말이..


mu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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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시작이다. 달려라 하니!!! (by leeky) ** [ 남부군 일본 큐슈 라이딩 후기 11월 25~28일] ** (by batter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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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수고많으셨어요.
    언젠가는 한 번 해보고 싶은 280입니다만...
    며칠간 몸이 피로하실겁니다.
    피로회복 잘하시고요.
    이제 뭔 행사가 남았지요?
  • 그나 저나 지원하구 남은 음식들을 워쩐댜? 저거..갖구 수리산 일투백어때 쓸랍니다.
  • muj글쓴이
    2005.6.27 1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년 전투조 손님 한분 들어왔다~~ 반컴님 1등..

    일투백어 남았죠~~~~~~~~~~~
  • 숨어 자긴요... 맨땅에 돗자리 깔고 비박 했구만요
    새벽에 일어났더니 텐트안에서 잠들어 있길래 찻속에 들어가 다시 잤는데
    깨어보니..댄서님이 보이드라구요..ㅋ

    윗글로 280완주 후기를 대신할라 카면 아니되지요.
    280대장으로 전사의 후기를 쓰셔야 합니다.ㅎ
    다시 한번 무사 완주 축하드리고요
    가문의 영광 입니다..완주증 가보로 보관하고,
    소원 성취하셨으니..한통 쏘세요..ㅋ
  • cj
    2005.6.27 13: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전투조 잔차 c j 줄바람 이상
  • 어찌 되었든 도전한 모든분들은 챔피언 입니다
  • 이제 남부군은 지원조 공격조 품앗이 해야합니다.
  • 아! 저는 설거지 싫어서 계속 탔는데 내년에는 설거지 해야 겠네요. 알겠습니다.
  • 아 muj님 아주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분위기를 재밌게 이끌어 주셔서 힘든지 모르고 탔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는게 저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너무 설거지 야그를 했나요? 내년엔 설거지 기계 가져갑니다. ㅋㅎ~
  • 내년엔 나박님이 공격조인데....ㅎㅎ

    걸거지신경끄세용 .공격에만 매진하시면 됩니다.
  • 내 바이킹님 잠자리 챙기는건 지난 겨울 청계산 남부전투때 아라봤써요~ ㅋㅋ.
  • 연습 더 많이 해서 다음번에는 완주하겠습니다. muj님 지원 잘해주세요.^^
  • 뮤즈님 설거지때문에 완주를..ㅋ
    전 너무 힘들어서 다신 참가하고 싶지 않아서 완주했습니다. 앞으론 나도 설거지가 더 좋아.
  •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참가하지 하지 아쉬움만 큽니다.
    이번에 내가 갔어야 했는디... 으이구~~~
  • muj글쓴이
    2005.6.28 17: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길님.. 전년도에 낙오한 회원을 엄청 굴렸거든요...
    복수 할까바...ㅎㅎ

    카리스님은 올해 같이 나가기로 해놓고 어데계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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