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둥근해가 떴습니다.

밍슈2005.06.20 05:39조회 수 329추천 수 7댓글 4

    • 글자 크기




일하다 졸다 일하다 졸다...

신기하게도 해가 뜨고 나니 정신이 드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잠시 짬을 내어... 노래 한곡조 띄웁니다.



푸르른 날 - 서정주 시 / 송창식 노래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4 또 신청곡.. 찾을수 있으려나?2 십자수 2005.06.21 350
7313 [신청곡]사랑 - 송창식3 밍슈 2005.06.21 622
7312 신청곡 _사랑- 십자수 2005.06.21 376
7311 토욜날~12 스무프 2005.06.21 376
7310 벚 익어 가는데..2 Biking 2005.06.21 421
7309 남부군 280 전사(戰士)들에게6 Biking 2005.06.21 371
7308 밤이 몇개일까... 새보았더니...2 밍슈 2005.06.21 392
7307 작전명령1호(벽파령)10 왕창 2005.06.21 436
7306 노올자~~7 gsstyle 2005.06.21 318
7305 무기13 스무프 2005.06.21 344
7304 뮤님..3 nitebike 2005.06.21 370
7303 부품 갈아업기 마지막 스퍼트..3 rokaf156 2005.06.20 339
7302 280 준비...4 muj 2005.06.20 382
7301 대청봉님~~8 muj 2005.06.20 343
7300 바떼리님../카리스님..꼭 참석해 주시압6 nitebike 2005.06.20 346
7299 호호아줌마1 밍슈 2005.06.20 401
7298 난 이걸루 구해죠..ㅋ1 nitebike 2005.06.20 317
7297 군산.8 반월인더컴 2005.06.20 317
7296 280관련 사전 모임(화요일)13 nitebike 2005.06.20 521
7295 오늘부텀1 스무프 2005.06.20 31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