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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ㅠㅠ

battery82005.06.08 23:05조회 수 423추천 수 20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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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선... 헬멧이 머리에 들어가도 웃기더군요.
머리위에 똥싼것 처럼...( 우리 마누라 표현 )
오늘도 하염없이 여러 샾들에게 문의 해밨지만... ㅠㅠ
결국 없네요. 제 머리 싸이즈가 62Cm 나옵니다.
좀 넉넉한 사이즈로 나오는 헬멧 아시는분 좀 부탁드립니다...알려주세요. ㅠㅠ
머리가 커서 슬픕니다. 이번주 까지 못구하면
예전에 쓰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다니까 생각중입니다.
저야 워낙 쪽팔림이 없는 성격이라서 상관 없지만...  낭중에 선배님들
저 대꼬 댕기실라면 좀 쪽팔리실껍니다..ㅎㅎ
암튼 머리가 커서 참 기분이 꿀꿀합니다.
오늘 울엄니한테 전화해서....이런 말도 했습니다.
제가 똥배나오고 엉덩이 처지고 머리 꼽습인거 까지 참았는데....
왜! 머리까지 크게 만들어 주셨냐고....  ㅡ,.ㅡ   킁

선배님들은 오늘 야간 라이딩 하시겠네요.
전 이제야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ㅠㅠ

산.에.가.고.싶.어.요.

사진은 자전거 타기전 4발달린거 가지고 산에갈때 사진입니다.
저 차로 예전에 러시아 거처서 중국쪽 백두산 까지 댕겨왔었는뎅....
생각나서 올려봅니당^^;

훈련병 밧데리였습니다!  충썽!

존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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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8님, 안녕하세요.. (by 대청봉) 자전거 없는 생활......+ 염장성 사진^^ (by art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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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충성보다는 단결이 더 맘에 드는데.....
  • battery8글쓴이
    2005.6.8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제2수송교육단 운전조교 출신으로 구호가 충성 이였기 때문에 바꿀수가 없습니다.
    맘에 못들어서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 그래도 이쁘게 바주세요^^;
  • 음... 그냥 대짜리 헬멧 사셔서... 칼로 깍으시면 대충 맞으실텐데~
    저두 그러했어용~~~ ㅋㅋ
  • 정말요? 그런 비하인두 스톨~2가 있는줄 몰랐네요.. 흐흐~ 골려죠야지~~ 야골야골~~
  • 동지를 만난듯해서 반갑습니다.
    참~ 머리 큰게 무신 죈지 시중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이 쓰면 고문에 가까운 고통을 느껴야하지요.
    그렇다고 엄니가 무슨 죕니까, 탓하지마세요. ㅎ
    근데 왜 헬멧 맹그는 회사는 그렇게 작게 만드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넉넉하게 만들어서 조절밴드나 나사로 적당히 조절해서 쓰면 좋을것 같은데.. 왜들 바가지를 작게 만드는지 참말로...
    좀 멋스럽다 싶은건 죄다 작습니다.
    나도 좀 이쁜것 쓰고 싶은뎅..
    자전거 복장 중에서 뽀대상 가장 중요하고 비중이 높은 부분이 헬멧인듯 한데.. 제대로 맞는게 없어니.. 부인 말처럼 "머리위에 똥싼 것 처럼"(ㅎㅎ 참 적적한 표현입니다) 보이게 됩니다.
    그나마 OGK에서 대두의 한을 이해했는지 좀 큰 바가지를 만들어서 제가 그걸 쓰고 있지요. OGK ALECLES가 그나마 머리 큰 사람이 편하게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색상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빨간색을 선택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어울리지 않고 이상해서 티타늄색으로 교환을 했었는데 교환기간이 한달씩이나 걸렸어요. 지금은 만족해 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OGK가 싫으면 다음 큰 바가지가가 KED인것 같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멋진 모습으로 뵙고 싶네요.
첨부 (1)
my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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