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키작은 하늘 - 장혜진

밍슈2005.05.26 23:48조회 수 326추천 수 34댓글 2

    • 글자 크기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작은 하늘엔 잿빛 구름
비라도 내릴듯해

고개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네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수도 있잖아

(반복)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수 있는건
함께할 사랑은 없었던거야

(x2)하지만 남겨진 가슴 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수
없을것 같아


    • 글자 크기
이미 넌 고마운 사람 ... (by 진빠리) 그대는 어디에... (by 진빠리)

댓글 달기

댓글 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