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는 잎과 꽃이 함께 핀데요..ㅎ~
아파트 숲에서 꽃놀이...
바람이 불어오느 곳 그곳으로 가자..ㅋㅎ

빠리님은 꾸지나무꼴에 고사리 꺽으러 갔고
뮤즈님은 주말농장에 고추모종 심으러 갔다
나방님은 불량써클에 가입했고
잔차님과 밍슝님은 주님과 함께하시니 복 되도다..할렐루야~
줄바람님은 미사리에 철인경기 사셨고
지에스님,구레님은 애인과 열애중..
애인없는 코마님은 뭐하나?
반컴님은 어느 고을에 출장중일까..?

바람이 불어오느 곳, 그곳으로 가자..
그녀의 머리결같은 나무 아래로
흔들리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쓰네..

하늘은 잔뜩 흐려 있는데
라일락 향기가 코를 찌른다..
연초록 물결을 타고 북상중이다
붉디붉은 철쭉꽃
계곡마다 붉게 흐르고..
새들의 짝짓기 소리
나무에 가득하다

지는 잔차타고 출근했어용~~~ ㅋㅋㅋ

그럼... 저녁예배 나오셔요~ 호호
저녁 7시입니다.
박딸똥 한라비발디아빠르 앞에서 미쓰나를 찾으시길..

오늘 저녁에도 구일력 댕겨올라는데, 허벌라게 밝은 라이또 있음 참 좋긴하긋다..
무셔워요~ 어제 콩나물에서확인해보니 17km... 30분 돌파해야헌디..
혼자 뛸래니 속도가 안나요~
"아갓씨 화잇팅~" 지점에선 아저씨들이 너무그리웟어요~ ㅠ.,ㅜ
그래서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가믄 짬뽕라묜 있수? ㅋㅋㅋㅋㅋㅋ

쨤뿅라면 맛나게 하는데 이근처엔 음나?
흠.. 차자보고 있음 쵸쳥할께요~
난 떡뽀끼가 죠은데~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