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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오는 영혼의 소리 '위냐이'

잉카문명의 발상지이자 안데스 음악의 절정을 이루는 페루의 음악과 함께하는

이색여행"


잉카- 마야문명의 이야기는 아주 오래된 고래의 이야기사 아니며

콜름부스에 의해 신대륙이 발견되어 실제 스페인에 의해 식민지 개척이 시작

된 이후 약300년 전의 이야기로 인류 역사이래 이처럼 고도로 발달된 문명이

이처럼 철저하고도 빠르게 파괴되어 사라져간 예가 없었다고 할 만큼 스페인

의 식민지 지배는 가혹한 것이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그들의 역사적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이어가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 그들의 전통음악을 선택했으

며 자연 친화적이며 그들의 삶속에 깃들여 있는 애환과 슬픔이 배여 있는 그들

의 음악은 우리의 한이라는 정서와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기에 우리에게 전혀

낯설지 않은 음악으로 다가올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