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가을 하늘에 두둥실 뭉개 구름처럼 창공에 바람을 가르며 날으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네모난 사무실 창넘어 보이는 투명한 가을 하늘의 뭉개구름을 한없이 부러운 듯 바라 보는 자아는 바람처럼, 구름처럼, 새들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 가을 바람을 가르며 갈대와 춤추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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