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좋은 자전거를 소개시켜준 진빠리 형님과 너무 나도 좋은 자전거를
싸게 양도해주신 군대 선배님 Muj님 너무 감사합니다.
후배랑 로드에서만 타다가 일요일에 수리산 첫라이딩을 진빠리 형님과
하였는데 힘은 들었지만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역시 잔차보다는 엔진이 좋와야 할거 같습니다.
평소에 내공을 더 쌓아서 다음 수리산 라이딩에서는 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가능 할지 모르겠군요)

저를 모르시는 남부군 선배님들한테 제 소개를 하자면
진빠리형 대학 1년후배(동아리)입니다.
집은 서초동이고요 자전거 입문한지는 꽤됐는데 거의 로드에서만 탔습니다.
남부군에 가입할려고 고민은 많이 했는데 워낙 내공이 부족해서 내공을 더 쌓은후에 가입할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muj님과 진빠리형 제가 과천에서 한잔 쏘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나중에 게시판에 올릴께요
(다른 남부군 선배님들도 참석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