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탓할소냐
꽃길 걸으며
꽃놀이하며 그만이지
봄이라 하기엔 좀 무더웠던 주말휴일
아침 잔전거 출근길에
과천경마장을 지나 농로 길가에 벚꽃 몇구루가 있다
연한 보라색 꽃잎이 만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그 벚꽃 터널(?)을 지날라치면
소설(小雪)처럼 떨어진 꽃잎을 보며
이 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봄은 오늘가 하더니
이내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멀어저만 가고 있다.
한결 가벼운 월요일
아마도 주중에 휴일(선거일)이 있어서가 아닐까?
건강하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ㅎ~
꽃길 걸으며
꽃놀이하며 그만이지
봄이라 하기엔 좀 무더웠던 주말휴일
아침 잔전거 출근길에
과천경마장을 지나 농로 길가에 벚꽃 몇구루가 있다
연한 보라색 꽃잎이 만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그 벚꽃 터널(?)을 지날라치면
소설(小雪)처럼 떨어진 꽃잎을 보며
이 봄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봄은 오늘가 하더니
이내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멀어저만 가고 있다.
한결 가벼운 월요일
아마도 주중에 휴일(선거일)이 있어서가 아닐까?
건강하고 활기찬 한주가 되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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