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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진빠리2004.04.10 09:07조회 수 446추천 수 2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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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 시나위**
                                        
그대앞에 흰국화꽃 한송이는
크게 뜨는 내눈에 눈물이었고

시작도 끝도없는 사랑이기에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핑크빛 커피잔에 흐르는 노래는
화사한 여인의 달콤한 미소도

내뺨위에 눈물은 지울수 없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를 진정 사랑하리라
나만이 홀로 잊지 않으리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그대앞에 난 촛불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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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 (by 진빠리) 잔인한 사월 (by B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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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밤하늘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내가슴 너울지게 해도 나그대 미워하지 않아
    ..잔치를 벌여보자 ..잔치야 아

    너무 오래되서 다 까무웃따 ㅋㅋㅋ
  • 이거 또 이상한 글이라고 홀릭님한테 삭제 당하면 안되는디... ^^
    그냥 노래는 노래일뿐인디 ㅋㅋㅋ
  • 참 우리 동네가 낙성대라고 다 아시겠지만
    강감찬 장군(별)이 떨어진 곳이죠^^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죽은 곳이 아니라 태어난 곳입니다...

    낙성대는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입니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것을 비롯하여 구국제민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그 위업은 당대 국민으로 하여금 흠모와 추앙의 대상이 되었으므로 장군이 태어난 집터에 사리탑식 삼층석탑을 세우고, 낙성대라 이름하였습니다.

    서울시에서는 낙성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4년에 석탑의 파손부분을 보수하여 넓은 터전을 마련하고 1973년 11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신축, 봉천동 218번지에 있던 석탑을 이곳으로 이전하여 녹지와 공원시설을 갖추었어요. 1974년 오늘의 낙성대가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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