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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님을 위한 노래....

진빠리2004.03.30 17:21조회 수 316추천 수 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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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연인들의 기도-옥슨80

나도 한때는 가난한 연인이었지....

그때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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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봄이 다가기 전에... (by 원조초보맨) 바이킹님.. (by ka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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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아니 이렇게나 빨리 넘 감사합니다 ㅠ..ㅠ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 꽃님이시어 그꽃을 내리어 가시없는 줄기로
    우리들의 사랑 엮어 주시고
    별님이시어 그 빛을 내리어 뜨거운 사랑의 열기로
    우리들의 하얀슬픔을 태워주소서
    *석양의 노을빛은 잠들게하고
    황금빛 영혼으로 다리를 놓아
    어둠속에도 변하지 않는 무지개빛 사랑으로
    안개속에도 헤매지않는 꿈결보다 깊은 사랑을
    영원히 내려주소서 내려주소서...

    새들이시어 당신의 노래로 우리들 부푼 가슴속
    사랑의 싹 생명 움트게 하고
    낙엽이시어 당신의 눈물로 우리들 가난한 마음에
    풍요로운 사랑 열매를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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