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남 밤거리에서 맞은 봄바람은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셔츠하나만 걸치고 살갖에 닫는 찹찹한 옷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남부군 여러분!... 겨우내 몸을 감싸고 있던 겨울껍데기를 벗어던지시지요. 곤충의 우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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