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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해 본 생각입니다만은

........2003.05.19 12:27조회 수 374추천 수 1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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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남부군 정예맴버분들 앞에서 하룻 강아지 같은 제가 해본 생각입니다
지적사항이나 고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거의 모든 대회가-xc 중목-임도위주이고 기술보다는 체력을 많이 요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패달링 하나만도 기술이긴 합니디만.

앞으로 있을 대회준비도 할겸 겸사겸사 남부군 자체 대회비스므리 한거라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술산...임도타면 대회 준비 트레이닝엔 딱 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깝고 비교적 오르막 내리막 고르게 분포된듯하구요

제가 두어번 나름대로 시간과 거리를 재어본 바에 의하면

오거리 출발-다시 오거리 복귀 한바퀴

오거리에서 약간 오르막으로 시작되는 1코스-내려와서 조금 가다가 우회전해서 올라가서 기도원으로 내려오는 2코스-내려와서 가파른 콩크리트 업힐의 3코스-다시 오거리로 복귀하게 되는 4코스

작년 9월인가에 잰 시간기록 약 39분
지지난주에 재본 시간 기록 약 36분
한바퀴 거리 약 10Km

제 목표는 당장은 35분대에 진입이고 장기적으로는 30분대에 진입하는것입니다만...그건 어려울듯 하지만...
코너링과 다운힐이 않되서요.
남부군에는 30분 안으로 골인 하실분도 꽤 많으실것 같습니다.

한 4바퀴 돌면 왠만한 xc 경기의 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분기별 한번씩 한다든지 해서 시간도 재고 각자 나름대로의 시간 기록도
비교해 볼 수도 있을것 같구요....
물론 등산객도 있으니 한번에 모두 출발하는건 아니고 시간을 띄워서 한사람씩
출발 하는 식으로 하면...
약간의 회비를 각출하여 상품이나 기타 경품을 지급하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그냥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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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오~ 좋은 생각입니다..남부군 cx 대회 준비 위원회를
    발족하겠습니다...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방장님의 제가를 기다라겠습니다.

  • 글쓴이
    2003.5.19 13:18 댓글추천 0비추천 0
    따까리 자원합니다
  • 헠!
    35분...
    거기다 4바퀴...
    4바퀴 돌 때에 한바퀴에 한번씩 쉬나요?
    아니면 연속으로 도나요?
  • 글쓴이
    2003.5.19 15: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쉬시는건 쉬시고 싶으실때...^^; 라이딩 스타일대로 타시면 될듯합니다. 거품 무는걸 즐기시는 분도 계시고 살살타시면서 말그대로 즐기시는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냥 하나의 행사를 하면 활력소가 되지않을까해서 올린 생각이었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합니다. 쩝...
  • 반월인더컴님을 주축으로 훈련을 잡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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