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올때는 비가 오리라 생각지 않았는데.. 한참을 달리다 보니 비에 흠벅 젖어버린 옷과 잔차.. 투덜거리지 않고 열심히 페달을 밟는다.. 축축한 엉덩이.. 그래도 기분은 상쾌하도다.. 봄비기 때문일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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